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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밤 쉽게 까는법 모르면 손이 고생한다

사람들은 하루 세끼 아침, 점심, 저녁 등으로 밥을 챙겨 먹습니다. 그리고 그 사이 사이에 간식이라고 해서 간단한 음식이나 가벼운 주전부리를 통해 허기를 달래거나 입이 심심할 때 조금씩 먹기도 합니다.


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주전부리는 그 종류만 해도 수백 수천가지가 됩니다.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부터 해서 건어물, 과일, 음료수 등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.




이 중에서도 가을철이 제철인 밤은 단 맛이 나는 열매로, 몸에도 좋고 속에 부담이 가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음식입니다. 


또한, 밤은 구워 먹어도 되고 쪄서 먹어도 되며, 다양한 요리재료로 이용하기도 합니다. 그러나 한 가지 단점으로는 껍질이 단단하고 또 속껍질까지 있기 때문에 밤을 까서 먹기가 불편하기도 합니다. 그래서 오늘은 생밤 쉽게 까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


생밤은 껍질도 딱딱하고 속껍질까지 있어 한 번 먹으려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먹고 자리잡은 뒤 밤 까는 노동을 해야합니다. 하지만 지금부터 알아볼 생밤 쉽게 까는법을 통해 보다 손쉽게 맛있는 밤을 먹을 수 있습니다.




먼저, 물을 팔팔 끓인 다음에 생밤을 담은 그릇 위로 생밤이 잠길 정도만큼만 물을 부어줍니다. 그 다음에 10분 동안만 뜨거운 물에 담궈놓으면 보다 쉽게 생밤을 깔 수 있습니다.


뜨거운 물에 담궈두었던 생밤을 건져낸 뒤 까보면 그냥 생밤을 깠을 때보다 껍질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속껍질의 경우도 칼이나 감자칼 등을 이용하여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깔 수 있게 됩니다.



밤을 까기에는 딱딱한 껍질 때문에 손질할 때면 위험할 수도 있고, 힘이 많이 들어가서 힘이 들었습니다. 하지만 뜨거운 물 하나만 있다면 보다 손쉽게 생밤을 까서 먹을 수 있어 생밤 까는 고생을 덜게 되었습니다.



이상으로 생밤 쉽게 까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손쉽게 생밤을 까서 맛있는 밤을 많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.